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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esohan ŭi ch'oesŏn / Mun Chin-yŏng sosŏl.

Ch'oesohan ŭi ch'oesŏn / Mun Chin-yŏng sosŏl.
Item Information
Shelf Location Collection Volume Ref. Branch Status Due Date
KOR MUN
Korean Adult Fiction   Campsie . . Available .  
. Catalogue Record 1244597 ItemInfo . Catalogue Record 1244597 ItemInfo Top of page .
Catalogue Information
Field name Details
ISBN 9788954695190 (paperback)
8954695191 (paperback)
Name Mun, Chin-yŏng, 1987- author.
Title in English I have tried my best.
Title Ch'oesohan ŭi ch'oesŏn / Mun Chin-yŏng sosŏl.
Edition 1-p'an.
Published Kyŏnggi-do P'aju-si : Munhak Tongne, 2023.
©2023
Description 277 pages ; 20 cm.
Contents Minori wa T'ech'ŭ -- Pyŏnsan esŏ -- O! Sanggŭria -- Nae halmoni ŭi modŭn kŏt -- Nŏmu nŭtchi anŭn ŏttŏn ttae -- Korae sanyang -- Nebŏraendŭ esŏ -- Chinaganŭn param -- Hannat ŭi pit.
Language note In Korean.
Subjects Life -- Fiction
Genre Short stories
Series Munhak Tongne sosŏlchip (Unnumbered)
Alternate Graphic Representation 문 진영, 1987-
최소한 의 최선 / 문 진영 소설.
1판.
경기도 파주시 : 문학 동네, 2023.
문학 동네 소설집
미노리 와 테츠 -- 변산 에서 -- 오! 상그리아 -- 내 할머니 의 모든 것 -- 너무 늦지 않은 어떤 때 -- 고래 사냥 -- 네버랜드 에서 -- 지나가는 바람 -- 한낮 의 빛.
"문진영은 오래도록 그림자 안에 머물렀던 존재들에 대해 쓴다. 그러나 그는 빛과 어둠이라는 진부한 이분법을 반복하는 대신, 빛에선 잠재된 깊은 어둠을, 어둠에선 “빛의 기미”(「한낮의 빛」)를 퍼올려낸다. 고유한 음영을 지녔음에도,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일률적인 삶의 방식에 휩쓸리는 이들이 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삶을 연기하다가 소진된 채로 홀로 남겨진 이들에게 『최소한의 최선』은 다정히 안부를 묻는다. “나는 뒤늦게야 그녀가 살아온 삶의 방식을 감히 짐작해볼 수 있었다. 최소한의 최선. 그것이었다”(「내 할머니의 모든 것」)라는 문장에서 기인한 제목은 우리가 스스로를 고갈시키지도, 그러나 아주 놓아버리지도 않게끔 해줄 절묘한 결합이다. 매일 주어지는 하루를 과연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지 고민하는 이들이 자신만의 고유한 속도와 리듬을 깨우치고 매 순간 벅차오르는 기쁨을 오롯이 즐기게 함으로써. 문진영은 먼저 실천해 보인다, 깊이 고민하고 괴로워한 뒤 후련해진 말간 얼굴을 따라 짓게 하는 아홉 편의 이야기를 통해."--Kyobobook.co.kr.
문학 동네 소설집 (Unnumb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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