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91130645469 (paperback) |
Name |
Cho, Kuk, 1965- author. |
Title in English |
Dike's tears. |
Title |
Tik'e ŭi nunmul : Taehan kŏmguk e matsŏn Cho Kuk ŭi hoso / Cho Kuk chiŭm. |
Edition |
Ch'op'an. |
Chŏnmyŏn kaejŏngp'an. |
Published |
Kyŏnggi-do P'aju-si : Tasan Puksŭ, 2023. |
Description |
335 pages : illustrations, portraits ; 21 cm |
Language note |
In Korean. |
Subjects |
Cho, Kuk, -- 1965- |
Prosecutorial misconduct -- Korea (South) |
Public prosecutors -- Korea (South) |
Prosecution -- Korea (South) |
Justice, Administration of -- Korea (South) |
Law -- Korea (South) |
Korea (South) -- Politics and government -- 2002- |
Other Edition |
Wae na nŭn pŏp ŭl kongbu hanŭn'ga. Revision of : |
Alternate Graphic Representation |
조 국, 1965- |
디케 의 눈물 : 대한 검국 에 맞선 조 국 의 호소 / 조 국 지음. |
전면 개정판. |
경기도 파주시 : 다산 북스, 2023. |
"2023년 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다. 형사법 전공자인 저자는, 지금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법과 법치주의에는 오직 혹형만 강조되고 있을 뿐 '연민'과 '정의'가 빠져 있다고 역설한다. 책 제목의 '눈물'은 폭압적인 법권력에 의해 신음하며 흘리는 '분노의 눈물'과, 그러한 압력에 맞서면서도 주변의 아픔을 살피며 '연민의 눈물'을 동시에 흘리고 있는 우리 사회의 자화상을 뜻한다. 정의의 여신으로 알려진 디케(Dike)는 두 눈을 가린 채 한 손에는 저울을, 나머지 한 손에는 칼을 들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금 2023년 대한민국에서 작동하는 법치의 논리는 피가 묻은 칼을 무지막지하게 휘두르는 망나니를 닮아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제라도 법의 진짜 모습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가치를 담담하게 서술했다."--Yes24.com. |
조 국, 1965- |
Revision of : 왜 나 는 법 을 공부 하는가. 경기도 파주시 : 다산 북스, 2014. |
Links to Related Works |
Subject References:
Auth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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